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두의 권/기타 등장인물 (문단 편집) ==== 죠니 ==== 성우는 [[사와키 이쿠야]](TVA). [[켄시로]]와 [[바트]]가 중간에 들린 마을에 있던 식량상인. 거대한 은행금고 같은 곳에 식량을 보관해두고 있다. 이런 곳에 식량을 보관하냐는 바트한테 '요즘 같은 세상에 어떻게 옛날처럼 음식을 진열해놓고 파냐'고 반문하기도 하는 걸 보면 전쟁 전에도 상인이었던 듯 하다. 이런 세상에서 영업을 하는 것을 보면 나름대로 수완이 대단한 듯. 실제로 거친 남자들 앞에서도 유들유들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자신을 구해준 켄시로 일행에게 한 끼도 안될 식량을 보상이랍시고 주거나, 원한다면 그 식량과 바꿀 수도 있다면서 자기가 가진 [[술]]을 소개하는데 알고보니 [[메탄올]]이어서 사람이 죽기까지 하는 걸 보면 역시 세기말 악덕상인이다. ~~어라? 메탄올은 못 마시나? 라고 중얼거리는 걸 보면 도짓코일지도~~ 근처에 [[카넬]]의 일당인 골란이 위치하고 있으며 골란의 병사들도 가끔 이 마을에 들린다. 골란의 장교가 "여자는?"이라고 물어봤을 때 "공교롭게도 오늘은…" 하면서 아첨을 한 것을 보면 살아남기 위해 골란에 여자를 바치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이전에 바트와 식량으로 흥정할때도 '어차피 전부 어디서 훔쳐온 걸텐데 쩨쩨하게 군다' 라고 불만을 토로하자 그래봤자 식량은 식량이라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간 걸 보면 확실히 떳떳하고 선량한 상인은 절대 아니다. 무대가 세기말이라 살아남으려고 수단방법 안가리게 된 듯. 켄시로가 [[자칼(북두의 권)|자칼]]을 추격하게 될 때, 잠시 [[바트(북두의 권)|바트]]와 [[린(북두의 권)|린]], 그리고 토요 할머니가 데리고 있던 [[고아]]들을 맡긴다. 그런데 켄시로는 이 사람이 얘들을 함부로 대하지 못하도록, 슬쩍 비공을 찌르는 척[* 손가락으로 이마를 쿡 찍었는데 이 사람은 켄시로가 이렇게 상대를 치면 잠시 뒤에 펑 터져버리는 걸 봐서 화들짝 놀라면서 무슨 짓을 한거요? 라고 기겁했다. 켄시로가 죽겠지 라고 하면서 아이들을 여럿 놔두고 잘 돌봐달라고 하고 나가자 한숨쉬면서 배고프다는 아이들을 보았다.] 하면서 자기가 풀지 않으면 한 달 안에 죽을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고 자기가 돌아올때까지 잘 돌보고 있으라고 한다. 이에 "그럼 당신이 안 돌아오면 어떻게 되는 거야?"라며 켄시로에게 질문하자 켄시로는 태연하게 '''"죽겠지."'''라고 대답했다.(…) 그 때문에 켄시로가 돌아왔을 땐 정말 기쁜 듯한 몸짓으로 뛰쳐나왔다. 만화에서는 카넬 편, 자칼 편에서 잠깐 나오고 끝이지만 애니판에서는 이 부분이 신 편으로 편입된 관계로 다양한 활약상이 추가되었다. 만화판과 달리 애니판에선 쪼잔한 인물처럼 보이지만, 그래도 별다른 댓가를 받지 않고 켄시로 대신 린과 바트를 데리고 있는 등 사람 좋은 모습을 보인다. 여자를 바치는 듯한 모습도 삭제되고, 그냥 골란군에게 식량을 삥뜯기는 정도로만 바뀌었다. 나중에 린이 켄시로를 찾으러 골란군 진영에 가자, 바트와 함께 수류탄을 챙겨가 골란군 병사 몇명을 처리해버리기도 했다. 그리고 여기에선 죠니라는 이름으로 나왔다. [[북두의 권 세기말 구세주 전설]]에서는 카넬 편이 완전히 잘려나간 관계로 켄시로에게 가게 경비원이 되는 게 어떻겠냐고 말해보는 것 외에는 별 존재감이 없다. 켄시로가 바로 토요의 마을로 간 것도 한 몫 했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